갑자기 비행기 표를 끊고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견딜 수 없이 힘들었을 때, 정말 이스탄불행 티켓을 끊고 날아가 버렸다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가J'님인데요, 현재 지피터스에서 '스타트업 실험실'을 운영하며 창업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분입니다.

갑작스럽게 새벽에 떠난 이유가 궁금하시죠? 20대와 30대를 쉼 없이 달려온 J님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이 닥쳤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 가구, VIP 프라이빗 파티, 레스토랑, 펜션 사업까지, 마치 여러 사람의 인생을 동시에 사는 것처럼 바쁘게 지내왔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된 나홀로 여행이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J님은 어떻게 여행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했을까요? 그리고 어떤 인생의 의미를 찾았을까요? 직접 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난주 더베러톡톡에 여행가J님을 모셨지요. 그 자리에서 베리즈님들과 나눈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드릴게요.

끝없이 달려온 20-30대, 그리고 광고계 9년 반

여행가 J님의 지난 시간을 들여다보면, 한 사람이 어떻게 이토록 치열한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을까 놀라게 돼요. 20대와 30대 초반, J님은 마치 여러 개의 삶을 동시에 사는 듯했어요.

인테리어와 가구 사업으로 자신만의 감각을 증명한 J님은, 지금 우리가 아는 독채 펜션의 개념을 처음 선보인 '3세대 펜션'을 탄생시킨 선구자이기도 했어요. 역삼동 가구 갤러리는 국제 아트페어 VIP 라운지를 책임지며 그의 명성을 더욱 높였고, 레스토랑에 파티 사업까지… 정말 믿기 힘들 만큼 많은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죠.

하지만 모든 사업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음에도, J님은 개인적인 이유로 모든 것을 정리하는 시기를 맞이해요. 그의 인생 2막은 아주 흥미로운 방식으로 시작되었답니다. 유일하게 재미를 느끼며 운영했던 파티 회사에서 만난 한 클라이언트가 J님의 꼼꼼한 실력에 감탄해 광고계로 스카우트을 제안했던 거예요.

광고계에서의 9년 반 역시 J님다운 시간이었어요. 팀장으로서 기획부터 회계까지 모든 것을 책임졌고, 음료, 식품,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 궤도에 올렸거든요. 평창 스페셜 올림픽 현장 프로모션은 수상으로 이어지면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죠.

하지만 J님의 진짜 저력은 다른 곳에서 발휘되고 있었어요. 바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스몰 브랜드를 위해 9년간 꾸준히 이어온 무료 컨설팅이에요.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에요. 어차피 늘 하는 일이니까요.”

J님은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바쁜 와중에도 다른 이를 돕기 위해 내어준 이 선한 영향력은, J님의 인생이 가장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했을 때 가장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었답니다.

인생 처음으로 '멈춤'을 배우다

그렇게 쉼 없이 달리던 J님에게 결국 한계가 찾아왔어요. 어느 날 새벽 4시, J님은 마치 홀린 것처럼 이스탄불행 비행기 표를 끊어버렸죠.

그때를 떠올리며 J님은 이렇게 말했어요. "떠나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았어요." 그만큼 당시 상황이 절박했던 거예요. 아침이 되자마자 회사에 사표를 내려 했지만, J님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놀란 사장님은 퇴사 대신 온라인으로 업무를 전환해줄 것을 제안했죠.

그렇게 도망치듯 시작된 여행길, 이스탄불에서 스페인으로 향하며 J님은 난생처음 놀라운 감정을 느끼게 돼요.

"아, 이렇게 노는 게 좋은 거였어!"

어릴 때부터 일만 해왔던 J님에게 '쉼'은 아주 낯선 단어였거든요.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진짜 휴식을 마주하게 된 거죠. 여기서 J님다운 면모가 또 드러나요. '이왕 놀 거면 제대로, 잘 놀아야겠다!'고 결심한 거예요.

"나는 놀아야 돼. 그럼 잘 놀아야지, 알차게 놀겠어!"

이런 다짐으로 바로 여행 작가 학교에 등록해서 3개월간 사진 찍기와 글쓰기를 배우셨다고 해요. '잘 놀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다니, 정말 J님답지 않나요? 그렇게 '잘 쉬는 법'을 배우고 난 J님은, 곧 인생을 바꿀 진짜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나의 조각모음’

'잘 쉬는 법'을 익힌 J님은 2016년, 드디어 아프리카로 떠나게 돼요. 왜 하필 아프리카였을까요?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만큼 먼 곳으로 가자"는 마음 하나로 선택한 곳이었죠. 그리고 이 여행이 J님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답니다.

처음 9일은 단체 여행으로 적응기를 거친 뒤, 나머지 기간은 전부 홀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며 다녔어요. 매일 일기를 쓰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즉석 사진을 찍어 선물하면서요. 여자가, 그것도 동양인이 홀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모습에 다른 여행객들도 무척 놀라워했다고 해요.

이 여행에서 J님은 비로소 자기 안의 진짜 목소리를 듣게 돼요. 당시 J님이 쓰신 글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 있었죠.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드는 문장이었어요.

"모두가 부러워할 땐 끝도 없이 불행했고, 모두가 안쓰러워할 땐 평생 처음 느낀 감정을 알게 되어 스스로는 크게 만족했다."

화려한 겉모습을 모두 내려놓고 오롯이 혼자가 되었을 때, 진짜 만족과 행복을 발견한 거예요.

특히 사자와 함께 걷는 '라이언 워킹' 체험은 J님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었어요. 온갖 욕망으로 머릿속이 복잡하던 어느 날, 우아하게 걷는 사자의 걸음에 15분간 모든 것을 잊고 집중하면서 '관계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대요.

이 경험을 통해 J님은 자신의 여행이 무엇인지 정의하게 됩니다. 바로 '나의 조각 모음'이었어요.

"다들 미쳤냐가 첫마디였던 이 여행에서 수많은 나를 처음 만나게 하고, 조각모음을 하듯 나를 모아 담고 있다."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을 넘어, 과거의 상처와 잊고 있던 나의 모습들, 흩어져 있던 내면의 조각들을 하나씩 찾아 제자리에 맞추는 시간이었던 거죠.

그렇게 J님은 여행을 통해 진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고 돌아왔어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순간이었답니다.

나누면서 더 풍요로워진 삶

J님의 이야기는 '나눔'이라는 키워드로 다시 한번 깊어져요. 19년째 꾸준히 기부를 하고 계시거든요. 형편이 어려울 땐 돈 대신 직접 몸으로 뛰면서까지 나눔을 멈추지 않았죠. 그 이유를 설명하는 J님의 대답은 솔직해서 오히려 울림이 커요.

"남 좋으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기분 좋아서 하는 거죠.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고 느낄 때 가장 행복하거든요."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당당함. 어쩌면 J님의 나눔이 더 진실하게 다가오는 이유일 거예요. 그리고 이 '나눔의 철학'은 J님의 인생에 기적 같은 선순환을 만들어냈어요.

과거 무료 컨설팅을 해주었던 것이 그의 창업으로 이어진 이야기가 대표적이죠. '조각모음' 여행 후 스타트업 본부장으로 일하다 퇴사했을 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거든요. 과거에 도움을 주었던 수많은 대표님들이 이번에는 유료 컨설팅을 의뢰하겠다며 J님을 찾아온 거예요. 9년간 사심 없이 뿌렸던 씨앗들이, J님이 가장 새로운 시작을 필요로 할 때 비로소 거대한 숲이 되어 돌아온 순간이었죠.

이 나눔의 철학은 지금 J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실험실'에도 그대로 담겨있어요. 이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는데요, 조카의 책 제목인 '생각 실험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거움을 덜어내고,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보다는 함께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즐기고자 하는 J님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죠.

관찰에서 통찰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통의 비밀

J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남다른 통찰력에 놀라게 돼요. 저도 잘 모르던 저의 니즈를 귀신같이 파악하시고,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주시거든요!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J님은 자신의 통찰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설명해주셨어요.

1단계: 관찰하기(대화의 패턴과 특이점 찾기)

모든 것은 상대를 향한 세심한 '관찰'에서 시작돼요. J님은 대화 내내 메모를 하고, 명함을 받으면 그 위에 언제 어디서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빼곡히 기록해두죠.

2단계: 이해하기(원인과 의미 파악)

단순히 기록만 하는 게 아니에요. J님은 상대가 무심코 쓰는 '가정 언어'(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만 쓰는 단어나 말투)나, 자주 반복하는 표현, 독특한 억양을 분석하며 그 말의 진짜 의미와 원인을 파악하려고 노력해요.

3~4단계: 목표 발견 및 추론하여 묻기

이렇게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나면, J님은 자신만의 가설을 세우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져요. "혹시 이런 뜻으로 말씀하신 걸까요?" 라고요. 이 질문을 통해 상대의 진짜 목표와 관점을 발견하고, 자신의 추론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죠. 이 순환이 반복되면서 '통찰'은 더욱 깊어집니다.

언뜻 보면 기록을 통해 상대를 분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모든 과정의 시작점은 사실 아주 따뜻한 마음에 있었어요.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적는 것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어요.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면 기쁘잖아요.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을 기억해주고 싶은 거예요."

이런 세심함과 깊은 공감 능력은 어디서 온 걸까요? 젊었을 때부터 다양한 일을 하며 터득한 것도 있겠지만, 아마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난 여행에서, 자기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시간을 보냈기 때문일 거예요. 그렇게 자신을 들여다본 사람만이 타인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진짜 여유를 갖게 되는 건 아닐까 싶어요.

개인별 "가정 언어"를 파악하고, 억양과 반복 표현을 분석해서 "이런 뜻일까요?"라고 확인하는 소통 방식. 이런 게 바로 여행가J님만의 통찰력의 원천이었던 거예요.

가장 완전한 '함께'는, 온전한 '혼자'에서 시작된다

J님이 마지막으로 들려준 아프리카 속담이 마음에 깊이 남아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해요."

J님의 모든 이야기는 이 한 문장으로 설명되는 것 같아요. 그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해 과감히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어요. 그 시간 속에서 흩어진 자신의 조각들을 찾아 맞추며 누구보다 단단한 자기 자신을 만들었죠. 그렇게 '빨리'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냈어요.

그리고 이제 J님은 '함께, 멀리 가는 길'을 걷고 있어요. 자신이 얻은 깊은 통찰과 단단한 마음으로, '스타트업 실험실'에서 다른 이들의 성장을 도우면서요. 혼자만의 여행이 '나'를 찾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의 여정은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인 셈이죠.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J님과 같은 '용기 있는 멈춤'일지 몰라요. 꼭 아프리카로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마주하는 시간, 그것이 어떤 형태의 여행이든 중요하니까요.

어쩌면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조각모음'이 필요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거창한 여행이 아니어도 좋아요. 잠시 멈춰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조각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것, 모든 것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니까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조각'을 가장 먼저 찾고 싶으신가요? 그 작은 발견의 순간이, 삶의 다음 챕터를 여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거예요.

📿 여러분들이 가진 구슬을 엮어 삶의 가치를 만들어 드립니다, 타래

🚀 주요 AI 모델 & 서비스 업데이트

Google AI 생태계 확장

• Veo 3 영상 생성 AI와 새로운 크레딧 시스템 도입
• Gemini 2.5 심층 연구 기능 강화: 인포그래픽, 웹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 생성 지원
• NotebookLM 활용 경험 공유와 할루시네이션 사례 논의
• 한국에서 Google AI Ultra 구독 시 유튜브 프리미엄 미포함 이슈

Claude (Anthropic) 성능 분석

• Sonnet 4 vs Opus 4 성능 차이와 토큰 사용량 비교
• 팀플랜의 경제성 분석
• 간헐적인 서비스 접속 불안정 현상 보고

OpenAI 동향

• GPT-4o 기반 챗봇 활용 사례 증가
• ChatGPT 유료 플랜 결제 후 무료 강등 오류 및 해결 과정 공유
• OpenAI 한국 지사 채용 공고 화제
  • 📰 OpenAI 서울 오피스 개설 공식 발표 (Reuters)

기타 주목할 AI 도구들

• Perplexity AI: Labs 기능 추가, Deep Research → Research 명칭 변경
• flowith.io: AI 에이전트 자동 생성 플랫폼 🔗 flowith.io
• n8n: 병렬 AI 에이전트 구축 🔗 n8n.io
• Quad Code: AI 코딩 도우미
• Atlassian Rovo: GenAI 기반 AI 동료

📝 효과적인 AI 활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베스트 프랙티스

• AI 글쓰기의 일반적 패턴과 주의점 분석
• PDF 원문 직접 분석 vs 요약본 활용 비교
• 특정 정보 발췌 요청 방식의 효과성

이제현님의 연구 활용법

• '인공지능을 활용한 슬기로운 연구생활 v2505' 강연 자료 공유
• 커스텀 GPTs 소개: 딴지봇, 논문봇, 싹둑봇, 플랏봇
• 🔗 이제현님 강연 자료 (SlideShare)

🗃️ 지식 관리 도구 심화 활용

Obsidian vs Notion 대결

• 각 도구의 장단점 상세 비교
• Obsidian 강점: 로컬 저장 방식, Bases 플러그인의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기능
• 실무 팁: Bases 필터에 Templater로 날짜 정보 호출, 이모지 필터 활용법

연구 워크플로우 최적화

• Zotero-Obsidian 연동: zotfile 대체 플러그인 zotmoov 추천
• Excalidraw 활용: 텍스트 시각화 자동화, JSON 코드 다이어그램 생성
• 졸트 비치언(Zsolt Viczián) 신간 'Sketch Your Mind' 소개
• 🎥 달의이성님 Excalidraw 활용 튜토리얼 (YouTube)

⚖️ AI 윤리 & 사회적 영향 논의

학술 분야의 딜레마

• 철학 학사 논문 AI 활용 후 미사용 검사 요구 사례
• AI 탐지 도구의 실효성 의문 제기
• 대한외과학회 컨퍼런스: '생성형 AI 논문 작성의 윤리적 도전과 해결 방안' 발표

AI 통제력 우려

• 영국 AI 통제 이탈 시도 뉴스의 과장성 논의
• 사고 능력 위축 우려: 안락함을 위한 사고 의탁 현상 (내비게이션 비유)

한국 AI 경쟁력 평가

•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의 한국 AI 경쟁력 평가 영상 논의

• 그램뷰 3세대, 17인치 16:10 WQXGA(2560 x 1600)
• 그램뷰 2세대, 16인치 16:10 WQXGA(2560 x 1600)

•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LG전자 울트라와이드 40WP95C 
  • DELL UltraSharp U4025QW
• 삼성 오디세이 시리즈
  • 삼성전자 오디세이 아크 G97NC S55CG970 
  • 삼성전자 오디세이 Neo G9 G95NC S57CG950 

• 제조사
  • LG, DELL, 삼성
• 비율
  • 와이드(16:9) - 일반적인 모든 경우
  • 울트라와이드(21:9) - 확장된 작업환경에 적합, 씨네마 모드로 영화 보기 좋음
  • 울트라와이드(32:9) - 16:9 모니터를 두 개 연결해서 쓰는데 중간 베젤이 없다고 생각하면 편함

• 사무실
  • DELL 21:9 40인치
  • 삼성 32:9 57인치(오디세이 아크 Neo G9)
  • DELL 16:9 24인치
  • DELL 16:9 24인치
• 집
  • LG 21:9 40인치
  • 중소기업 21:9 38인치
  • DELL 16:9 24인치

• 꿈도 환승이 되나요 컨퍼런스
  
  • 바삐 사느라 잊고 지내던 꿈을 AI로 다시 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
    또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어쩌면 이번이 기회일 수 있어요.
    커리어를 전환하거나 업그레이드하거나 AI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고 싶은 분들을 모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