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패를 대하는 나의 자세, 나의 힘은 무엇일까?
2.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는 나에 대한 질문들

나이키의 “Just do it”

영상 초반에는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실패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러면 이영표 선수가 나와서 비판하죠.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꿋꿋이 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성공하는 장면을 보여줘요.

그리고 마무리는 “Just do it”.

나이키 광고가 재밌어서 좀 더 찾아봤어요.

그런데 자주 나오는 메시지가 있더군요.

사람들의 무시에도 자신을 믿고 꿋꿋이 해내라

어떤 사람들은 꿈꾸는 사람을 비판하고 조롱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왜 우린 그런 무시를 받고 좌절할까요?

왜 꿈을 무시할까?

투사

사람들은 자신의 두려움과 의심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고는 해요.

자신의 꿈을 포기했거나 좌절했던 때를 떠올리며 다른 사람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실패할 것이라 믿죠.

질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사람들은 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하고는 해요.

“나도 꿈을 가졌었지만 포기했어. 그런데 네가 꿈을 꾼다고?”

자신은 포기했지만,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존감 상승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며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높입니다.

나보다 잘 되지 못하도록 끌어내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를 심리학 용어로 크랩 멘탈리티라고 해요.

무시는 왜 괴로울까

인정 욕구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사람들의 갈등을 ‘인정을 위한 투쟁’으로 보았어요.

이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면 화나거나 속상하죠.

고립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사람에게 소속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은 두려운 일이죠.

나의 꿈이 고정관념 또는 사회 규범과 반대될수록 외로워질 수 있어요.

자존감 하락

조롱과 비판은 자기 능력과 가치를 의심하게 만들어요.

심하면 수치심을 느끼며 자신을 감추게 되는데요.

이는 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른 사람의 꿈을 무시하게 될 수 있죠.

어떻게 극복할까?

연민

다른 사람의 꿈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좌절을 경험해 본 사람들일 거예요.

그들의 조롱은 어쩌면 자존감을 보호하기 위한 발악일 수도 있어요.

내 꿈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미워요.

하지만 그들의 속 사정을 떠올리면 연민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응원

저는 용기가 필요한 친구를 적극적으로 응원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돌보지는 못해요.

그런데 최근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남을 응원할 때 저 스스로도 응원된다는 것을요.

나 자신을 응원하는 게 오글거리나요?

그러면 주변 사람들을 응원해 보세요.

지지자와 함께하기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정과 소속감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나를 인정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계속 도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결국은 해낼 거예요.

저는 이런 긍정적인 관계들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바로 The better 커뮤니티에서요.

—🦒 행복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는 청년, 이태극—

• 제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제가 한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 일이 뭐였어요?
• 제가 가진 능력중 배우고 싶은 것이 무엇이에요?
• 제가 어떤 강점을 더 개발하면 좋겠나요?
• 제가 맡은 업무를 수행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능숙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 여러분들이 가진 구슬을 엮어 삶의 가치를 만들어 드립니다, 타래—